피로 쓰여지는 안전수칙 (반복되는 안전사고의 교훈) 1. 빅토리아홀 참사(1883년 6월 16일) 행사장에서 공연 후 퇴장 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있었다. 2층 행사장에 있던 아이들이 혹시라도 늦어서 경품을 받지 못할까 봐 한꺼번에 계단으로 몰려들었으나, 계단 아래쪽의 문은 아이 한 명만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틈만 남겨두고 못으로 고정되어 있었다. 문으로 빠르게 빠져나가지 못하는 사이 뒤에서 엄청난 아이들이 몰려들면서 수백 명이 연쇄적으로 깔려 18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. 이 사건 이후 사람들이 빠져나갈 수 있는 비상구를 의무적으로 만들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, 이 사건을 알게 된 한 발명가는 문에 가로로 된 잠금장치를 달아 밀기만 하면 쉽게 열리는 패닉 바(비상구 문 손잡이에 달린 것)를 발명하게 되었다. 2. 이로쿼이 극장 화재(190.. 2022. 5. 26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