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SK지오센트릭 탱크 내부 작업 중 폭발 사고(화상) 사례 밀폐공간에서의 작업은 질식 등 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, 특히 내부에 위험물을 사용했던 이력이 있는 탱크에서 실시되는 작업은 화재/폭발 등 추가적인 위험관리에 힘써야 합니다. 다음은 최근에 발생한 탱크 내부 작업 중 폭발 사고 사례로, 참고하시어 유사 작업 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. ■ 사고명 : 탱크내부 작업 중 폭발 화상사고(SK지오센트릭) 사고 발생일시 : 2022년 4월 20일(수) 13:30경 사고 장소 : SK지오센트릭 위험물 저장탱크 P-T145 사고 원인 : RIM SEAL 제거 작업 중 잔유증기발화 피해현황 : 협력업체(SMC) 작업자 2명 중화상 사고 개요 : 위험물탱크 개방검사를 위해 내용물 제거, purge, water cleaning 및 .. 2022. 4. 28. [2022/2/11] 여천NCC 3공장 폭발사고 - 중대재해처벌법 3호 수사 대상 □ 여천NCC 폭발 사고 개요 2022년 2월 11일 여수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하는 중대산업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(NCC 직원 1명 및 협력업체 영진기술 직원 3명 사망). 열교환기 내부 청소를 완료한 후 기압 test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, 설계압력의 1.1배(약 1.7Mpag) 수준의 압력에서 결합 부위 Leak 유무 등 점검하던 중 갑자기 폭발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. 사고 발생 이후 추가적인 화재 등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사고는 압력 폭발인 것으로 추정되며, 사고 당시 폭발의 충격으로 약 1t 무게(지름 2.5m)의 Floating Cover가 튕겨나가며 비산되며 근로자들과 주변 시설물들에 큰 피해를.. 2022. 2. 23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