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음성 난청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

□ 소음과 소음성 난청

• 소음이란 "사람이 원하지 않는 소리" 또는 "정신적, 신체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소리"
• 소음성 난청은 소음에 노출되는 시간이나 강도에 따라 일시적 난청과 영구적 난청이 나타날 수 있으며,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발생하고 치료가 안되어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는 질환임.

   [표 : 소리의 dB 크기별 소음 수준]

 

□ 지난 10년간 소음에 의한 직업성 난청 현황

지난 10년간 소음성 난청으로 인한 업무상 질병자는 계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, 대부분의 작업장에서는 많은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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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소음성 난청 발생원인과 영향

[발생 원인]

• 소음성 난청은 85dB 이상의 강한 소리에 지속 노출되면 발생 (75dB 이내 소리는 난청 유발 가능성이 없음)

[영향]

• 청력 손실 (일시적/영구적 청력손실, 난청, 이명증 등)
• 수면 방해
• 스트레스와 생리적 영향, 대화 방해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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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소음성 난청 예방대책

• 소음원의 제거, 격리, 차음 등 공학적 관리
• 공정별 소음 분포 지도 작성 및 안내
• 정기검진을 실시하여 청력손실 변화 조기발견
• 청력보호구 착용(귀마개/귀덮개 등)

※ 귀마개 착용 시 25~35dB, 귀덮개 착용 시 35~45dB 감음 효과가 있으며, 귀마개와 귀덮개를 동시에 착용 시 추가로 3~5dB 감음 시킬 수 있음 (귀마개는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귓구멍에 꼭 맞게 착용해야 효과가 있음)

 

□ 올바른 귀마개 착용법

• 귀마개를 착용 시에는 귀 안쪽으로 충분히 삽입하여 외부에서 귀마개가 보이지 않도록 정확하게 착용해야 소음 차단 효과가 있음. (귀마개는 검정을 필한 양질의 보호구를 착용하고, 청결하게 사용하여 외청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)